[9.29 핫토픽] 박민영 친언니, '은둔 재력가' 실소유社 사외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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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쉰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2-09-29본문
배우 박민영(36)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종현(40)씨의 사업에 박민영 친언니가 관여한 정황이 밝혀졌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박민영의 친언니 박모 씨(39)는 지난 4월 4일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
인바이오젠은 강종현 씨가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회사 중 하나로, 강 씨의 여동생 강모 씨가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다.
사외이사란 회사의 경영진에 속하지 않는 이사로, 대주주의 독단 경영 등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다.
박민영의 친언니가 박민영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인물이 가지고 있다는 회사에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리는 등 사업에까지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박민영과 강씨, 두 사람이 경제적으로도 얽혀 있는 진지한 관계임을 보여준 셈이다.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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