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가려고 했다가 예약이 많이 밀려서 못갔던 하와이를 어제 토요일 낮에 방문했습니다

얼마나 좋길래 예약이 밀렸는지 호기심반 기대반 갖고 방문했죠

실장님 추천으로 지아관리사한테 마사지 받기로 하고 샤워하니 좀 있으니 지아관리사 등장!

키크고 늘씬하고 완전 여우상에 머리는 밝은 갈색? 보기만 해도 뇌새적인 느낌이 풀풀 납니다 ㄷㄷ

와 ㄷㄷ 완전 구미호상이네요 ㅎㅎ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첫인상은 진짜 뇌새적이고 도도한 스타일이라 말붙이가 어려웠는데 대화를 해보니

귀여움과 약간의 허당끼도 있어서 진짜 더 매력적이네요 ㅎㅎ

아로디시 마사지를 해주는데 진짜 엄청 시원하면서도 므흣한 느낌이 동시에 전해지니

거기다 이렇게 이쁜 관리사가 해주니 제 오감이 그냥 반응해버립니다

앞으로 돌아누워서 마사지 할때는 눈이 부셔서 불을 약간 어둡게 줄이고 

지아관리사 보면서 마사지 받는데 시각적 효과가 장난이 아닙니다 ㄷㄷㄷ

마사지도 진짜 끝장나게 잘해서 몸이 그냥 녹아버리는줄 알았네요 ㅎㅎ

이정도 외모에 마사지 실력이 보통 실력이 아닌걸로 봐서 아마 여기에서 에이스이지 않을까 하네요.. 

실장님이 괜히 추천해준게 아닌것 같네요.. 어제 예약이 왜 밀려있는지도 알것같은..

지아 같은 관리사만 있다면 여긴 진짜 손님 많을것 같습니다

지아관리사 지명으로 몇번 더 보고 다른 관리사들도 본다음에 후기 또 써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