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와 손잡은 SK온, 미국 최대 배터리 공장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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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세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2-12-06본문
최재원(앞줄 왼쪽)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 기공식에서 H빔에 서명을 하고 있다. SK온 제공
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가 미국 최대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SK온은 5일(현지시간) 포드와 함께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블루오벌SK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SK온은 배터리 공장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기공식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함창우 블루오벌SK 대표, 릴리아나 라미레즈 포드 글로벌 인력개발 디렉터, 앤디 베셔 켄터키주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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