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씻겠네"…손흥민과 악수 성공한 꼬마, 그 손 받쳐든 채 '얼음' 뉴스1 원문소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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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ntico 댓글 0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2-11-30본문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월드클래스' 손흥민(토트넘)과 악수에 성공한 남자아이의 귀여운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전날 치러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시작 전 선수들과 '플레이어 에스코트'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나가기 전 서로 격려하고 포옹하는 등 승리를 다짐하고 있었다. 선수들 옆에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아이들이 나란히 쭉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