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6개월…소통·협치 대신 막말·분열로 쓴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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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스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2-11-09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6개월을 맞는다. 지난 반년을 평가하는 여론은 차갑다. 20% 후반~3.0% 초반에 그치는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싸늘한 시선을 방증한다. 윤 대통령의 임기 초 ‘골든타임’은 거친 언행과 공사 구분 없는 인사 등 ‘자책골’들과 함께 지나갔다. 주말마다 벌어지는 보수, 진보 쪽의 광화문 집회는 “통합은 당연한 것”이라며 임기를 시작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분열로 흘러왔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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