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깔렸던 생존자 "클럽 직원 울며 구조…마약 모욕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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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v에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2-11-08본문
이태원 참사 당시 1시간가량 인파에 깔렸다가 인근 클럽 직원들의 도움으로 구조된 생존자가 구조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희생자들에 대한 조롱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네티즌 A씨는 지난 5일 트위터에 “이태원 참사 초기부터 깔려 있다 구조된 생존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그는 당시 친구들과 함께 오후 9시30분쯤 참사가 발생한 거리에 진입했다. 그는 사람들이 예년과 다르게 우측통행 질서를 지키지 않았다면서 양쪽에서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뒤엉켜 눌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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