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 尹대통령, 639조 규모 새해 예산안 국회 연설…약자 복지와 미래 동력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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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utour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2-10-25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639조원 규모의 정부 출범 후 첫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가졌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보여주는 첫 예산안은 건전 재정 기조 속 약자 복지와 미래를 위한 첨단 산업과 과학기술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두 번째 예산안 시정연설이자 첫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의 첫 머리에서 우리를 둘러싼 전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강달러의 경제 불확실성과 안보 위기, 자원의 무기화 등 각자도생의 분위기를 설명하면서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국회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