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SK C&C 대표 “전력 100% 복구…재발방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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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넬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2-10-19본문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이 화재 발생 나흘 만에 정상화됐다. 카카오 먹통 사태를 부른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풀리고 최종 복구될 전망이다.
박성하 SK㈜ C&C 대표이사는 19일 오전 입장문에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복구를 100% 완료했다”며 “화재 발생 이후 거듭 이어진 철야 작업을 통해 오늘(19일) 새벽 5시에 전력 케이블을 개통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그간 불편을 겪으신 국민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린다”며 “이후에도 전원공급 상황을 밀착 지원해 추가적인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앞으로도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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