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핫토픽] '월수금화목토' 고경표, "계속 기다렸어요"···박민영에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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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cie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2-10-06본문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박민영을 향한 올곧은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는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3.0%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 대비 0.6%P 하락한 수치다.
강해진(김재영)은 일방적으로 최상은(박민영)과 결혼을 발표했다. 최상은은 순간 분노했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강해진의 애절한 호소를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강해진은 집안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지만 엄마를 생각해서 차마 벗어날 수 없다며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나 좀 구해주면 안 돼? 나한테는 당신이 꼭 필요해”라며 계약 결혼을 간절하게 부탁했다. 결국 최상은은 그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후 슈퍼스타인 강해진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실행, 의도적인 공개 데이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의도적으로 커플 사진을 찍히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카페를 찾고, 파파라치의 성지로 불리는 주차장을 찾아가는 등 아슬아슬한 비즈니스 열애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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